신세계백화점이 희소성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최근 명절 트렌드에 맞춰 고급 샴페인을 매그넘(1500ml), 더블매그넘(3000ml) 사이즈로 소개한다.
가족과 친척이 명절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샴페인은 산뜻하고 섬세한 맛과 향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최근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신세계는 세계적으로 희소한 올드 빈티지 샴페인을 다양한 사이즈로 제안하며 올 추석 샴페인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살롱 99년 매그넘, 돔페리뇽 95년 더블매그넘, 볼랭저 그랑 아네 90년 매그넘 등이 있다.
신세계가 제안하는 다양한 사이즈의 샴페인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중층 부르고뉴 와인 전문숍 ‘버건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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