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연제시니어클럽은 지난 25일 사회활동지원사업인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수료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정태기 부산시 노인복지과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기 침체와 구직난을 겪는 장노년층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활동 지원사업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3월부터 바리스타 과정과 제과제빵 및 서비스 교육이 진행했으며, 친절 서비스 등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는 관련 교육도 진행됐다.
이민우 연제시니어클럽 관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참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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