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반딧불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태권도원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26회 반딧불축제는 지난 27일 개막했으며 오는 9월4일까지 열린다. 재단은 이 기간에 ‘태권도원’과 무주가 태권도 도시라는 것을 알릴 예정이다.
이에 태권도원은 9월3일까지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태권도의날인 9월4일에는 △태권도문화페스티벌 △전국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태권도의 날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태권도 상설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웅재 재단 영업본부장은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태권도원의 입장료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며 “무주의 대표 축제인 반딧불축제와 더불어 태권도원 방문을 통해 새로운 태권도의 매력을 더 많이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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