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어장 어업현장, 2023년 강원세계 산림엑스포, 한해성수산자원센터 등 현장방문 진행.
【파이낸셜뉴스 고성=서백 기자】 강원도의회(농림수산위원장 김용복)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고성군 일원에서 농림수산위원회 의정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림수산위 의정연찬회에서는 강원도 수협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강원도 해양수산 현안 및 어업인 애로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저도어장 어업현장과 2023년 강원세계 산림엑스포, 한해성수산자원센터 등을 현장방문, 어업인의 애로사항 청취와 농림수산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복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현장위주의 목소리를 귀 담아 의정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도정정책에 반영되도록하여 도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일하는 의회상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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