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샵은 풍부한 갈릭향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사이드 메뉴 '갈릭넛'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갈릭넛은 피자의 주재료인 도우를 매듭지어 구운 뒤 마늘버터 소스를 발라 제공되는 메뉴로, 이탈리안 피자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에서 주로 판매된다. 프랜차이즈에서는 반올림피자샵이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이며, 갈릭소스와 통마늘 불고기 등 마늘을 활용한 메뉴가 강세인 반올림피자샵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여 반올림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깔끔한 마늘버터 소스 맛을 살린 기본 갈릭넛과 소시지를 넣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 갈릭넛 2종으로 출시됐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자랑한다.
또 반올림피자샵은 갈릭넛 출시와 더불어 갈릭 매니아를 위한 '너에게로 갈릭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너에게로 갈릭 세트는 통마늘불고기피자 라지 사이즈와 갈릭넛, 콜라로 구성돼 있어 반올림피자샵의 대표 갈릭 메뉴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반올림피자샵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갈릭넛은 갈릭맛집으로 소문난 반올림피자샵답게 반올림피자샵만의 노하우를 가득 담은 메뉴"라며 "반올림피자샵 피자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갈릭넛을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