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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칼 라베르쥬 캐나다 항만협회장 BPA 방문 등

뉴시스

입력 2022.08.30 14:06

수정 2022.08.30 14:0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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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칼 라베르쥬 캐나다 항만협회장 일행이 BPA 본사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칼 라베르쥬 캐나다 항만협회장은 BPA로부터 부산항 운영 및 개발 현황을 청취했으며, 부산항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희망했다. 특히, 부산항의 탄소제로(net-zero) 노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캐나다는 부산항의 제4위 컨테이너 교역국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조달청, 부산·울산 레미콘·아스콘 업체 간담회 및 현장 점검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조달청 전경 (사진=부산지방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조달청 전경 (사진=부산지방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지방조달청은 30일 부산·울산지역 레미콘·아스콘 조합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올해 시멘트, 모래,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후 원자재 가격변동 상시 모니터링 등 가격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인호 조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이어 부산시 금정구 소재 레미콘·아스콘 생산기업 부일레미콘을 방문해 생산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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