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대총동문회, 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30 18:15

수정 2022.08.30 18:15

지난 26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야외 대연회장에서 가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총동문회 제공
지난 26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야외 대연회장에서 가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총동문회 제공
부산대학교총동문회(회장 박명진, 고려개발·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김해상공회의소 회장)는 지난 26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야외 대연회장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모교 총장과 역대 총동문회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조경태 국회의원, 모교 교수, 총동문회 임원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명진 총동문회장과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주석수 연제구청장, 시의원, 도의원 당선 동문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박명진 총동문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거둔 당선 동문들의 승리 결과는 우리 효원인 모두에게 커다란 자부심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펼쳐 나갈 큰 꿈과 장도에 우리 25만 효원 동문 모두가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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