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역대 모교 총장과 역대 총동문회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조경태 국회의원, 모교 교수, 총동문회 임원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명진 총동문회장과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주석수 연제구청장, 시의원, 도의원 당선 동문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박명진 총동문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거둔 당선 동문들의 승리 결과는 우리 효원인 모두에게 커다란 자부심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펼쳐 나갈 큰 꿈과 장도에 우리 25만 효원 동문 모두가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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