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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지사, 양양 설악 오색케이블카 공사 현장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31 08:38

수정 2022.08.31 08:38

【파이낸셜뉴스 양양=서백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30일 양양군을 방문, 친환경 오색케이블카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30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김진하 양양군수와 함께 오색케이블카 건립 현장을 찾아 “올해 안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해 조속히 착공에 착수하도록 하겠다”며 임기 내 완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30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김진하 양양군수와 함께 오색케이블카 건립 현장을 찾아 “올해 안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해 조속히 착공에 착수하도록 하겠다”며 임기 내 완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이날 김 지사는 김진하 양양군수와 함께 오색케이블카 건립 현장을 찾아 “올해 안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해 조속히 착공에 착수하도록 하겠다”며 임기 내 완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내년 정부예산안에 단일 SOC사업으로서는 규모가 가장 큰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비 2828억이 반영되었다”며, “부산에서 강릉을 지나 양양까지 오는 철도가 완공되면, 앞으로 양양의 교통여건도 크게 좋아지고 지역경제도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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