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8월 31일 0시 17분 부산 북구 덕천동 소재 단독주택 내 1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층 사무실 전체가 전소돼 소방당국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1층은 출판 관련 사무실이었으며, 2층은 주거 시설이다. 당시 2층 거주자가 1층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