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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임시회 폐회…'장애인 고용촉진' 등 22건 심의

뉴시스

입력 2022.08.31 15:25

수정 2022.08.31 15:25

제317회 임시회. (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제317회 임시회. (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31일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을 포함 '의정부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을 심의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에서 제출한 1조 7115억 8219만 원 규모의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1억 6520만 원을 삭감해 확정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정진호, 조세일, 김현주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선영 의원) ▲의정부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12명)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계옥 의원)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계옥 의원) 등이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4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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