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첫 상품 개발에 남해마늘을 활용한다. CJ푸드빌은 수입 마늘과 불안정한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농가를 위해 남해마늘을 대량 수매한다.
또 남해마늘을 활용한 빕스의 밀키트와 뚜레쥬르의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남해군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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