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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1 07:41

수정 2022.09.01 07:41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숙박업소 439개소, 목욕업소 36개소 및 세탁업소 118개소 대상으로 진행.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에 대한 서비스 질적향상 도모와 시민건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강릉시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에 대한 서비스 질적향상 도모와 시민건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강릉시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에 대한 서비스 질적향상 도모와 시민건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숙박업소 439개소, 목욕업소 36개소 및 세탁업소 11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는 평가반은 5개 반 14명으로 편성, 업소 일반현황, 업종별 준수사항 및 권장사항을 현장 방문을 통해 평가하게 된다.

또한, 평가등급은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90점 이상), 황색등급(우수 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 백색등급(일반관리 대상업소, 80점 미만)으로 결정 우수업소에는 등급에 따른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자의 서비스 수준을 자율적으로 향상시키고,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강릉시 자체 점검기준을 마련하여 관내 업소를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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