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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아화성, 빌 게이츠 '꿈의 연료' 메탄올 연료전지 베팅..'직접메탄올 연료전지' 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1 09:47

수정 2022.09.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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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아화성이 장중 강세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메탄올 연료전지 추진선 개발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동아화성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8.34% 오른 94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빌 게이트가 설립한 브레이크스루에너지벤처스는 미국 연료전지 스타트업 블루월드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
이에 '꿈의 연료'로 불리는 메탄올 연료전지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탄소중립에 나선다는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동아화성은 최근 10년간 수소기술 개발에 투자한 기업으로 관련 주요 기술을 보유 중이다.
특히 이 회사는 수소 연료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 인산형 연료전지(PAFC),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 등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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