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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코브 ‘라메르’, 추석 특별 코스 요리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1 10:48

수정 2022.09.01 10:48

아난티 코브 '라메르' 레스토랑./제공=아난티
아난티 코브 '라메르' 레스토랑./제공=아난티

[파이낸셜뉴스] 아난티는 아난티 코브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메르에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라메르는 추석 연휴 기간 신선한 해산물 요리부터 풍미 가득한 한우 채끝, 담백한 한식 반상, 달콤한 디저트까지 양식과 한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퓨전 스타일의 스페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런치 코스 요리는 아뮤즈 부쉬, 해산물 및 한식 애피타이져, 퓨전 생선요리, 한우 채끝, 소르베, 미냐르디즈 전통 디저트 등 9가지의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디너 코스는 한식 반상까지 포함돼 더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코스 요리에 풍미를 가미해 줄 전통주 페어링과 스파클링 와인도 제공한다.
라메르의 추석 특별 코스 요리는 10일, 11일 이틀간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난티 코브는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일과 10일 아난티 코브 잔디 정원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숨겨진 송편 주머니를 찾아 선물과 교환하는 ‘송편 보물찾기’가 열린다. 이터널저니 키즈존에선 10일과 11일 ‘청사초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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