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코로나 확진자 1만3325명…전날보다 2586명 감소

뉴시스

입력 2022.09.01 11:12

수정 2022.09.01 11:12

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23명 발생…총 5251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세를 보인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9.0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세를 보인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9.0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만3325명 증가해 누적 기준 457만4258명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확진자 수(1만5911명)과 비교해 2586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24일 확진자 수(1만7716명)와 비교하면 4391명 감소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확진자는 43명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9명, 관악구 7명, 송파구 7명, 구로구 5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34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53.8%로 잔여병상은 122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1.2%이며, 남은 병상은 17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0.2%로, 남은 병상은 187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3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25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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