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경찰청, 영동권 경찰관기동대 창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1 14:42

수정 2022.09.01 14:42

【파이낸셜뉴스 양양=서백 기자】 강원경찰청(청장 김도형)은 1일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제3기동대 청사에서 강원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 강원경찰청(청장 김도형)은 1일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제3기동대 청사에서 강원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지방경찰청 제공
1일 강원경찰청(청장 김도형)은 1일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제3기동대 청사에서 강원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지방경찰청 제공

1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제3기동대는 의무경찰 단계적 감축과 대체 경찰관 인력 증원 일환으로 제1기동대, 제2기동대에 이어 강원도 내 세 번째로 창설된 경찰관기동대이다.

제3기동대는 기동대장(경정 장진각)을 포함 현장실무 경험이 우수한 경찰관 83명으로 구성, 각종 집회시위 관리 등 각종 민생치안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창설식에서“양양에 둥지를 튼 제3기동대가 강원경찰의 젊은 에너지로써, 지역 특성과 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한 경찰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확보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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