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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2022 슈퍼팟잉글리시 스피킹 콘테스트'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2 09:55

수정 2022.09.02 09:55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2022 슈퍼팟잉글리시 스피킹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의 영어 말하기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슈퍼팟잉글리시 회원뿐 아니라 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2022 슈퍼팟잉글리시 스피킹 콘테스트’는 유아 대상 ‘싱 앤 댄스(Sing and Dance)’,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초등 저학년 및 고학년 대상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부문으로 열린다.

지원 부문에 해당하는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해 3분 내외의 영어 말하기 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개인 SNS에 업로드 한 후 대회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9월 한 달간 참가 접수를 받고, 10월 21일 공식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무대 발표에 오를 수상자를 발표한다.
발표회에서는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장, 상금, 트로피, 스콜라스틱 전집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 참가 인증서’를 제공한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번 대회 심사를 위해 국내 영어 교육 권위자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김성제 교수, 영어 인플루언서 챔보, EBS 영어 강사 샤이니, 스콜라스틱 이수연 동아시아 지사장 등이 참가자들의 영상을 직접 심사하고 영어 스킬, 발표 스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수동적인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아이가 스스로 영어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참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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