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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해변 앞 해상 물놀이 익수자 구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3 09:40

수정 2022.09.03 09:40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2일 동해해경은 이날 오후 4시 21분께 강릉 안인해변 앞 해상에서 40대 익수자(여)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2일 동해해경은 이날 오후 4시 21분께 강릉 안인해변 앞 해상에서 40대 익수자(여)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해해경 제공
2일 동해해경은 이날 오후 4시 21분께 강릉 안인해변 앞 해상에서 40대 익수자(여)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해해경 제공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구조에는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1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해상 익수자 1명과 익수자를 구조 중인 가족 1명을 발견하고 경찰관 1명이 직접 입수해 구조했다.


한편, 이날 구조된 익수자는 구조 당시 의식은 있었지만 물을 많이 먹어 의사소통이 불가능했으며, 강릉항으로 입항하여 익수자를 119구급대에 인계했고, 강릉 A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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