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감독을 맡은 영화 '헌트'가 개봉 25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헌트'는 3일 오후 2시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헌트'는 지난 8월10일 개봉한 후 4주 차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돌파 성과를 이뤘다.
이와 관련해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은 관객석을 배경으로 400만을 기념하는 풍선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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