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양평군 1차 당정협의회 현안-국도비 확보 공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4 12:52

수정 2022.09.04 12:52

민선8기 양평군 8월31일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민선8기 양평군 8월31일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현안업무 및 국-도비 확보를 논의하기 위한 민선8기 제1차 당정협의회를 8월3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간부공무원,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장, 이혜원 도의원, 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정방향 공유와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민선8기 양평군 8월31일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민선8기 양평군 8월31일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참석자는 국비특별교부세 및 도비특별조정교부금 신청을 비롯해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양평군 지능형 One-Site 통합서비스 추진 △특별재난지역 선포 △양평군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 계획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양평군은 또한 민선8기 지역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 및 건의 자료를 지역위원회에 전달하고 국-도비 확보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현안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 제도 개선 등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양평군 8월31일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민선8기 양평군 8월31일 제1차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민 삶을 개선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발전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당정의 지속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