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5319명…전주 대비 434명 감소

뉴시스

입력 2022.09.05 11:01

수정 2022.09.05 11:01

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6명…총 5296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144명을 기록한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144명을 기록한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5319명 증가해 누적 기준 462만905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확진자(1만1939명)보다 6620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5753명)보다 434명 줄어든 수치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확진자는 43명이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9명, 관악구 7명, 송파구 7명, 구로구 5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34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4.7%로 잔여병상은 146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4%이며, 남은 병상은 169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8.7%로, 남은 병상은 191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296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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