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추석맞이 보름달 새겨진 피자박스 제작

[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가 추석을 맞아 보름달이 새겨진 한정판 피자 박스를 특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추석 연휴 동안 자사의 기존 피자 박스 대신 크고 밝은 보름달이 새겨진 박스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보름달이 행운을 상징하는 만큼 박스를 전달받은 고객들에게 항상 큰 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프리미엄 피자(L) 배달 주문 시 모든 온라인 회원에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문 당 1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이드디시 반값 혜택과 중복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도미노피자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정판 박스를 제작했다”며,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도미노피자와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