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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즐겨요[오늘의 사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5 17:51

수정 2022.09.05 17:51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오색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오색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오색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추석 차례상을 배우고 있다. /뉴스1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오색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추석 차례상을 배우고 있다. /뉴스1
5일 오전 대구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열린 '2022 추석맞이 행복한 동행' 행사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결혼이민자들이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1
5일 오전 대구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열린 '2022 추석맞이 행복한 동행' 행사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결혼이민자들이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추석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채소류를 비롯해 먹거리 물가가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더군다나 라면 등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과 함께 택시 요금, 전기·가스 요금의 인상도 예고되어 있어 서민 물가 부담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물가 외에도 태풍 힌남노의 상륙으로 인한 커다란 피해가 예상된다.


하지만,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차례상 차리기를 배우는 어린이들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떡메치기 체험에 나선 결혼 이민자들의 얼굴은 그 어느때보다 밝다.


ssahn@fnnews.com 안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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