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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 레스토랑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6 08:51

수정 2022.09.06 08:51

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9일 이국적인 광동식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 레스토랑을 공식 오픈한다.

6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이 매장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가 두 번째로 선보인 다이닝 공간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파라다이스시티 1층에 입점해 운영 중인 ‘임페리얼 트레져’의 신규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

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는 호텔 플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좋은 호텔 메인 공간에 캐주얼한 분위기로 꾸며져 가족, 친구, 연인과 부담없이 방문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 구성도 다채롭다. 신선한 참돔, 돼지 살코기 등으로 만든 광동식 스타일의 죽과 진하고 맑은 육수에 탱글탱글한 새우 완탕이 들어간 광동식 새우완탕면을 시그니처 단품 메뉴로 선보인다. 임페리얼 트레져만의 특별한 7가지 육수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싱가포르식 훠궈 ‘스팀보트’와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만든 구운 삼겹살 및 차슈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광동식 딤섬 메뉴도 풍성하다.
새우, 돼지고기, 시금치, 부추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담섬 7종부터 차슈 페스츄리, 차슈 번, 채소 춘권까지 여러 메뉴들이 준비돼 가을 환절기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2년 연속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 세계청결산업협회 ‘환경소독 국제인증’ 및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보건안보 인증’을 획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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