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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초중등 문해력·사고력 키우는 ‘데일리인문학'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6 10:30

수정 2022.09.06 10:30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초등 고학년, 중학생 대상 인문 독서 프로그램 '데일리인문학'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인문학은 1일1키워드 인문학 독서로 독서루틴을 형성하고, 인문학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초·중등 필수 인문학 핵심 키워드 336개를 포함해 총 1000여개의 키워드를 엄선해 수록했다.

데일리인문학은 문학, 우리역사, 사회 등 핵심 교과 관련 발췌문을 수록한 '주중 인문학' 코너 등을 통해 지식 습득 및 사고력 향상을 돕는다.

별책으로 제공하는 '비주얼 인문학100'에서는 인문학 키워드를 명화, 신문, 카툰, 삽화 등 흥미로운 이미지로 구성해 보여준다.

교사 관리 수업을 병행하면 전문교사와 함께 '하루 한 장 문해력 워크북'을 풀며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어휘 및 독해 연습을 진행할 수 있다. 수업은 실물 도서 구매 없이 패드 이북으로도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최일동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과 지식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이 필수”라며 "양질의 독서로 인문학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신규 '데일리인문학' 도서 및 전문교사 관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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