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 미술대전은 원효·설총·일연 등 삼성현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예술 제전이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미술과 서예 작품 642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상외에도 서양화, 한국화, 도자공예, 한글, 문인화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자도 뽑혔다.
한편, 미술 작품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예 작품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각각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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