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중 졸업예정자는 1만9546명으로 지난해보다 1310명(6.28%) 줄었다. 졸업생은 7150명으로 413명(6.13%) 늘었고, 검정고시생은 932명으로 101명(12.15%) 증가했다.
2023학년도 수능시험의 국어와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한다.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시험 지원자를 확정하면 9월 중순부터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배치, 수험번호 부여 등 본격적인 수능업무에 나선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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