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대우건설, 오는 11월 충남 논산에 첫 푸르지오 단지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7 16:23

수정 2022.09.07 16:23

대우건설, 오는 11월 충남 논산에 첫 푸르지오 단지 선봬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충남 논산 강경읍과 연무읍 2곳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논산에서 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면서 첫 푸르지오 단지다.

강경읍 동흥리 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375가구다.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는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호남선 강경역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강경역에서 KTX가 정차하는 논산역까지 1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충남 천안에서 전남 강진까지를 남북으로 가르는 23번 국도가 접해있고, 논산천안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강경 시외버스 정류장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강경중앙초, 강경여중, 강경고, 강경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췄다.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 역시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주목을 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논산을 남북으로 가르는 득안대로도 연접하다. 연무대 고속버스 터미널이 도보거리로 타지역 이동 역시 편리하고 연무중앙초, 연무중·고, 논산연무도서관, 국방대학교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경과 연무 2개 사업지 모두 특색있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거주할 수 있는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