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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폼(LawForm), AI기반 법무시스템 고도화 관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7 17:16

수정 2022.09.07 17:16

로폼(LawForm), AI기반 법무시스템 고도화 관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협약 체결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LawForm)이 지난 8월 24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2022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관련 협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로폼은 중소기업의 경우 법무팀 부재로 잘못된 계약을 체결하여 지식재산권 탈취, 경영권 분쟁, 민형사상의 고소, 고발 피해로 서비스 변경이나 폐업에 이르는 등 수많은 법률적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데 대해 중소기업의 막대한 손실을 미리 예방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약서, 내용증명 등 법률문서를 자동작성할 수 있도록 하여, 서비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원스톱 전자서명까지 관리가 가능한 SaaS 기반 온라인 AI 법무시스템을 중소기업들에 제공해 왔다.

로폼이 협약을 완료한 이번 창업성장기술 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유망기업들의 기술개발지원 및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로폼은 이번 사업 체결을 통하여 향후 1년간 중소기업을 위한 AI 기반 법무시스템 개발 고도화를 진행하며, 법률문서 자동작성 관련 법률 데이터의 가공 처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법률 AI의 정확성을 기존 대비 30% 제고한다.

로폼은 “로폼의 활용 비율만 보아도 과거에는 이미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 이후 내용증명을 보내며 법적조치를 준비하는 케이스들이 많았지만, 점차 로폼에서 각종 계약서나 차용증을 작성하여 사전 단계에서 미리 안전한 법률문서로 안정성을 보장받는 현명한 고객들의 비율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전자문서의 작성과 전자 서명을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법률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앞으로 더욱 많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들까지도 보다 안전한 법적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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