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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 진천소방서에 가정용 소화기 710대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8 08:46

수정 2022.09.08 08:46

김성근 한국다우 진천공장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진천소방서 소방관들이 소화기 전달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다우 제공
김성근 한국다우 진천공장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진천소방서 소방관들이 소화기 전달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다우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다우는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충청북도 진천군 일대 화재취약계층에 설치할 가정용 소화기 710대를 진천소방서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김성근 한국다우 진천공장장은 “한국다우의 실리콘 공장 및 연구소가 위치한 진천군은 다우에게 중요한 지역 중 한 곳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국다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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