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추석 연휴기간 군민들에게 안전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비상급수차량을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추석 연휴기간에는 공무원, 상수도 대행업체 및 협력업체와 비상연락망을 편성해 상수관로 사고 대비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상수도 누수 및 단수 발생 시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석 연휴 예기치 못한 수돗물 단수에 대비해 신속하고 안전한 비상급수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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