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 학교와 기관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인력 없이 운영한다. 이 때문에 긴급한 경우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둬야 한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와 정상적인 수업활동을 위해 정해진 기간을 준수해 사용해야 한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칠태 부산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추석연휴 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학교와 기관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