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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발랄+러블리+다이내믹..‘며느라기’ 등 화제작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는 9일 추석을 맞아 웹툰 추천작 4개 작품을 공개했다. ‘며느라기’,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다시 한번, 빛 속으로’, ‘화타가 된 외과의사’ 등 4색 매력을 담았다.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며느라기’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일상툰이다. 맞벌이 새댁 민사린과 무구영 결혼 및 민사린 시댁 생활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또 수신지 작가 특유의 편안하고 포근한 그림체 또한 큰 인기를 모았다.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은 일상툰이다. 지난 2018년부터 4년 동안 연재가 이어지면서 두터운 팬층도 갖췄다. 이 웹툰은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이리저리 치이며 어떻게든 적응해보려는 슬이와 직장생활에 흔들리는 친구들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다시 한번, 빛 속으로’는 빛과 어둠으로 상반된 두 제국의 세계관과 함께 화려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로맨스판타지 작품이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흡인력 있는 이야기로 인기를 모았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화타가 된 외과의사’는 ‘신성괴의’, ‘불량학사’, ‘주먹의 노래’, ‘주먹의 품격’, ‘몽왕괴표’ 등 화제의 소설을 집필한 인기 무협작가 박동신 작가의 밀리언 페이지 원작을 웹툰으로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무신귀환록’, ‘백작가의 불청객들’, ‘프레너미’,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지옥사원’,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녹음의 관’, ‘화산전생’, ‘두 번 사는 랭커’ 등 추석기간 동안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추천하는 작품들을 읽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캐시 증정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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