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본부와 광명동굴에 이동헌혈차량을 배치해 헌혈 참여를 독려했으며,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단체 등 광명시민이 헌혈에 적극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2019년 이래로 4년째 공사는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행사 횟수를 2배 증대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했다.
박충서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 노력이 필요하다”며 “광명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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