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1) 김낙희 기자 = 10일 오전 8시24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의 3층짜리 교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교회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교회 2층과 1층으로 번지지 않은 채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당국은 교회 3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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