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에이티즈. 2022.09.10.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9/11/202209110500567695_l.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올해 하반기 월드투어의 미국 공연을 추가했다.
11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최근 11월21일 애틀랜타(Atlanta) 공연을 1회 더 늘린데 이어 11월5일 오클랜드(Oakland)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를 투어 리스트에 추가했다.
특히 오클랜드 아레나는 앞서 글로벌 슈퍼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 등이 콘서트를 연 곳이다.
이에 따라 에이티즈는 올 하반기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총 10개 도시 15회 규모로 펼치게 됐다.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이번 투어 막을 올린다.
한편, 에이티즈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첫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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