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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누적확진자, 추석연휴기간 사상 첫 70만명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2 10:30

수정 2022.09.12 10:30

지난 9일 00시기준 69만9156명->12일 현재 70만2822명.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사상 첫 70만명을 넘었다.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사상 첫 70만명을 넘어서면서, 12일 현재 70만 2822명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사상 첫 70만명을 넘어서면서, 12일 현재 70만 2822명을 기록하고 있다.

12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는 총 70만 2822명으로 늘었다.


이는 추석연휴기간 전인 지난 9일 00시 기준 69만9156명이던 누적확진자수가 이날 오후 4시기준 70만614명으로 사상 첫 70만명을 기록했다.

12일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가 15만778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14만613명, 강릉 9만5691명, 동해 3만9553명, 속초 3만9344명, 홍천 2만9948명, 삼척 2만4015명, 철원 2만3807명, 태백 1만8135명, 화천 1만8403명, 인제 1만7568명, 횡성1만6201명순이다.


한편 현재 도내 병상 가동률은 35%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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