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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 체지방량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파이낸셜뉴스]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잔티젠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잔티젠이 600mg 함유돼 있다.
잔티젠은 최근 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주목 받고 있는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다. 미역 등 해조류 추출물인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에서 추출한 푸닉산이 배합된 100% 식물성 원료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고 체지방량은 감소시켜 체중과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대원 잔티젠 다이어트에는 보라지 종자유, 홍경천 추출물, 히비스커스 추출물 등 엄선된 부원료 3종이 사용됐다.
1일 1회, 1회 1캡슐로 잠 들기 전 한 번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PTP 포장으로 되어 있어 휴대도 편리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평소 체지방 수치가 높거나 다이어트 정체기로 고민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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