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민선 8기 김동연 도지사의 첫 산하 공공기관장 인선이다.
앞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직은 지난해 8월 정의찬 전 사무총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한 뒤 1년 넘게 공석이었다.
이 사무총장 내정자는 SBS 기자, 갤럭시아SM 부사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공보특보, 20대 대선 민주당 선대위 이재명 후보 공보특보 등을 지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대위에서 방송콘텐츠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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