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가 ‘헤이즐넛향’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구운 헤이즐넛 같은 고소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이 어우러진 향긋한 헤이즐넛향을 담은 캡슐이다. 브라질, 과테말라, 케냐 원두 블렌딩으로 고소한 원두커피 풍미에 헤이즐넛향이 더해졌다.
쟈뎅의 스테디셀링 플레이버 ‘헤이즐넛’을 쟈뎅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캡슐 커피에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쟈뎅 기업부설연구소의 오랜 테스트를 통해 헤이즐넛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를 선정,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헤이즐넛향이 특징이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부드러운 바디감에 은은한 헤이즐넛향을 전한다.
특히 레브는 전담 다이렉트 트레이드 팀과 전문 큐 그레이더(Q-grader)가 세계 커피 산지의 고품질 생두를 엄선, 각 원두의 최적의 맛과 향을 구현해 차별화된 원두커피 풍미를 자랑한다. 최적의 로스팅, 정교한 분쇄 입도 관리, 원두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디개싱 과정을 거쳐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알루미늄 소재의 캡슐로 커피 고유의 아로마와 맛이 보존돼, 더욱 신선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쟈뎅 공식 온라인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 몰 쟈뎅샵 및 쟈뎅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레브 1 케이스 이상 구매 시 ‘레브 캡슐 오프너’를 증정한다. 레브 캡슐 오프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레브의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히 제작됐다. 알루미늄 캡슐의 리드지를 편리하게 분리 후 커피 가루를 제거 할 수 있어 알루미늄 캡슐 분리 배출이 손쉽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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