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정진석 비대위'에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 전 대표 변호인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채권자 이준석은 새 비상대책위원 6인(김병민, 김상훈, 김종혁, 김행, 전주혜, 정점식)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비대위원을 임명한 지난 13일 상임전국위원회의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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