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및 송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었으나 이달부터 선정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더 넓히기로 했다.
미추홀구에 주소지를 둔 통신판매업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는 통신판매업자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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