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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점포' 전환한 농협캐피탈, 평택에 신규 지점 개소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8 09:10

수정 2022.09.18 09:10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은길수 부사장(왼쪽 세번째), 이범구 부사장(왼쪽 여섯번째), 김종철 상무(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역에서 평택지점 개소식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은길수 부사장(왼쪽 세번째), 이범구 부사장(왼쪽 여섯번째), 김종철 상무(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역에서 평택지점 개소식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역에서 평택지점 개소식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캐피탈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전 지점을 복합점포로 전환했다. 지난 9월 초 장한평과 평택에 각각 신규 지점을 개소하고 오토금융과 개인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두식 대표이사 및 이범구 부사장, 은길수 부사장, 김종철 상무와 평택지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 인근을 중점으로 농협캐피탈 안내자료와 농협쌀을 배부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복합점포인 장한평과 평택지점 오픈을 통해 고객과 기업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NH농협캐피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가 고객에게 안내자료 및 기념품을 나눠 주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NH농협캐피탈 제공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가 고객에게 안내자료 및 기념품을 나눠 주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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