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2일 3만6923명 이후 6일만에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로 내려오면서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날보다는 8693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9018명, 서울이 5970명, 경남 2250명, 경북 2174명, 인천 2086명, 대구 2021명, 부산 1593명, 충남 1511명, 전북 1363명, 충북 1253명, 광주 1108명, 강원 1083명, 전남 1079명, 대전 1004명, 울산 654명, 세종 290명, 제주 270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7828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충분한 만큼 코로나19 대응체계를 비상대응에서 일상대응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 특히 엄격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완화되는 등의 조치가 검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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