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가상자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핀테크 기업 주식회사 푸시가 서울시 해외 투자 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이 주관하는 “Core10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푸시는 선정에 힘입어 기술력과 경쟁력을 고도화하여 증권 시장의 혁신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Core 100” 선정 기준은 산업별 해외 투자 유치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기술적 분석과, 투자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투자자들이 해외 진출 성장 가능성과 타겟(Target) 시장 적합성 등을 두고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선정하였다.
서울투자청은 선정 기업들에 대해 맞춤형 해외 투자 유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서울투자청 대표 투자 유망 기업으로 브랜딩 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투자 기관 상시 매칭을 제공하여 해외 투자가들과 맞춤형 접촉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유치 마케팅 자료가 필요한 기업들에게는 영문 팩트 시트(Fact Sheet), 영문 IR 피칭덱,영상 홍보물 등을 제작, 지원하여 해외투자자 대상 투자 매력 극대화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Core 100"에 선정된 푸시는 최근 카카오페이 류영준 전대표 영입과, 중진공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 기업"에도 선정되는 등 각광을 받고있다.
푸시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영위하고 있는 푸시가 서울투자청의 "Core 100" 기업으로 선정 되어 유의미한 성과"라며 "선정된 "Core 100" 을 통해 진행 중이였던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화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