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축구팬들을 위해 준비한 ‘팬(FAN)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 및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파트너인 기네스는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비자를 초청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기네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다. 팬들이 곧 12번째 선수라는 의미를 담아 총 12명의 축구팬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을 만나 하이파이브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기네스는 지난 5월부터 공식 협약을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류 부분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5월까지 역할을 이어가며, 향후 축구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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