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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크리스피버거 판매 500만개 돌파…2초에 1개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1 08:53

수정 2022.09.21 08:53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5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5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5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단순 계산하면 약 2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출시 직후 2주동안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가 많은 사랑을 받아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맥도날드 메뉴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식재료인 치킨 패티가 사용됐다.
맥도날드는 닭다리살의 육즙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만들었다. 맞춤형 포테이토 브리오쉬 빵과 스모키 소스로 조화를 이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준비한 맥크리스피 버거에 많은 관심이 느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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