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하면서 우수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구성됐다. 또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40인의 대규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각 무대에서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등이 연주됐고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하만택, 가수 카이와 차지연의 듀엣 무대까지 더해졌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퍼플콘서트와 같은 문화예술 행사 외에도 스포츠 행사, 자산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우수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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