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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 관계자는 “지난 17일 진행된 첫 론칭 방송 이후 고객들 차기 방송 일정 문의가 쇄도했다”며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초도 물량이 계획보다 빠르게 소진돼 명절 연휴까지도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물량대란 사태에 비상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온이 선보인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의 독자적 기술력을 반영했다. 미래셀바이오의 인체 지방 조직 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을 핵심 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앰플로 EGF, FGF 등 다양한 성장인자를 포함한 1791가지 단백질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줄기세포 피부과학은 화장품, 의료, 제약 산업 등 진출 분야가 다양한 만큼 고품질 원료를 앞세운 독보적이고 차별화 된 제품으로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자체 생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이 목표”라고 말했다.
스템엘린은 이달 내 3차 방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 SHOP과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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