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은 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단 7일, 오션뷰 업그레이드’ 객실 프로모션을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해 보다 여유롭고 럭셔리한 제주의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단 7일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를 늦게 떠나는 늦캉스부터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여행까지 미리 계획할 수 있다. 일반 객실 타입에만 적용 가능하며, 조식 포함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7일 전 무료 취소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폴콱 총지배인은 “이번 프로모션 예약 시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 또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제주 바다와 도심의 파노라믹뷰를 즐기며 6만원 상당의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며 “월드클래스 셰프 ‘벌튼 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것으로 특별함을 더한다”고 전했다.
웰컴 스낵은 드림 미니버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롤 등 인기 스낵과 망고 무스, 초콜릿 무스, 크레페 케이크, 바나나 스플릿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까지 총 27가지 메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웰컴 드링크는 모엣 샹동 샴페인,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 벨리니, 제주위트에일 맥주를 포함해 와인, 칵테일, 커피, 과일주스 등 34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인 65㎡(약 20평) 객실에서 통유리창 너머 푸른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늦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트카 없이도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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